라사리아에서의 두 번째 아침.

조식을 먹고 Orang Utan Visit-

샹그리라 라사리아 내의 Nature reserve에서 오랑우탄 구경.

귀여운 오랑우탄들을 보고 꼬마 오랑우탄도 보고, 귀여운 마그넷도 구입.

라사리아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공항으로 가는 캡을 타고 공항에서 매리브라운이라는 로컬 체인으로 추정되는 버거를 먹고 쿠알라룸푸르로!

쿠알라룸푸르 트레이더스 호텔 체크인.

시내의 중심이라 교통이 편리했던 호텔. 

메르카토 수퍼마켓, 그리고 포장마차처럼 죽 줄지어 있는 곳에서 빅브라더 사테 & 스팀보트.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에서 이번에는 간단한 요기로 국수.

아쉬운 마지막날 끝.

밤에 호텔 돌아와서 보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의 야경.

12시 직전까지 환하게 불을 밝히다가 딱 12시가 되니까 꺼져버렸다.

예쁜데 남들처럼 밖에서 타워를 바라보며 사진을 남기지 못해 아쉬운 마음.

다음에 또 가야지.

다음날 Day 07.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었던 트레이더스 호텔의 조식. 예쁜이 빨간 머그컵을 뒤로 하고 휴가 끝.

마지막 날은 몰에서 쇼핑을 하고 밤 늦게 23:00-06:20 I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