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소담 소담한 하루 하루.

Posted by to perfection
2015. 8. 4. 23:37 Ongoing Life, @SEOUL

#078.

남편 떼어 놓고 여자 넷이 부산 놀러 다녀온 날.

아이고 미안해. 다시 만나서 징글징글 바퀴벌레 놀이.

쁘라스 삘 받은 썬드라이 토마토 만들기.

     


허브 듬뿍, 넣어 완성!



#079.


까르페디엠. 이라는 이름의 이 차는 생각보다 아주 상큼하거나 아주 감명깊지는 않다.





월요일마다 이어진 흑석동 나들이의 마무리날.

픽업온 당신이랑 같이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변에서 팔자좋게 늘어져서 한량놀음.


#081.

영등포 타임스퀘어 나들이. 안타깝게도 샤브샤브는 실패한 제일제면소 나들이.

아쉬운대로 탱글탱글 우동. 



그리고 가로수길. 녹빙. 아이 소복소복.


 


     

 

쇼핑의 흔적.

긁어내는 세계지도. ㅋ캐캔ㅂ버벗버스습스백!

그리고. 알파벳 순서대로 귀여운 동물그림이 그려진 그림! :) 아 요건 정말 잘 산듯.



#082. 김가네일까? 



#083. 또 만들었어요

내 사랑 잼통 비기만을 기다려서 만든 선드라이토메이토

 



이히히 간식간식 



#084.


역시 여름엔 시원한 냉라멘!




갖고 싶었던 남산의 야경 모양 등. 그냥 밖에서 바라보기만. 찰칵. 

그리고 티타임은 아쉬운대로 집에서- 

 


#086.

엄마표 삼계탕. 역시 사위사랑은 장모.

 



#088.

라곰표 만찬. 갈비찜, 삼계탕 재탕해서 갈비덮밥, 삼계탕면 (파스타 ㅋㅋ)


         


#092.


잇츠 홍콩반점!


#093.

스칸디 두번째 직구 도착! 오예

뽁뽁이 재활용슈레기를 잔뜩 만든 왕따시큰 택배ㅋ




호가나스 컵 세일을 맞아 추가구입한 아이들. 그리고 여태 못 걸고 있는 스트링 쉘프.

사고 나서 후회하는 저 알록달록 수납함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