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예약한 또 다른 투어. 다이빙!

보홀에서 오픈워터 딴 이후로 1년반만에 첫 다이빙-

오랜만이라 그런지 이퀄라이징이 안 돼서 좀 고생;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었고, 지금 로그북 보니 스팅레이랑 이것저것 많이 본 듯 ?

이 때만 해도 고프로도 없고 해서 수중 사진은 없고,

두 번의 체험다이빙 수준의 다이빙만 하고-

막상 좋았던 건 해변-

너무 잔잔하고 빛깔이 곱고 예뻤던 만타나니섬의 해변-

생각보다 일찍 씨티에 돌아와서

시그넛힐 전망대에 올라가서 노을을 볼까, 탄중아루를 가볼까 하다가 워터프론트에 스테이하기로.

또 하나의 노을 뷰 포인트인 워터프론트에서 노을 감상.

그리고 리틀 이태리 Little Italy 라는 음식점에서 프로슈토에 풍기 피자, 그리고 파스타 라자냐 등등. 

배부르게 먹고 간단히 몰 구경을 하고 숙소로!